#미국주식 #LMND #AI보험 #레모네이드 #루트 #ROOT #인슈어테크
Lemonade, Inc.는 미국, 유럽, 영국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여러 보험 상품을 제공
이 회사의 보험 상품에는 도난 및 손상된 재산 보호, 개인 책임 보험이 포함
이는 고객이 사고나 다른 사람의 재산에 피해를 입혔을 때 보호
임차인 보험, 주택 소유자 보험, 자동차 보험, 반려동물 보험, 생명 보험뿐만 아니라 임대인 보험도 제공
또한 Lemonade는 다른 보험사의 대리인 역할도 수행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개인별 타게팅 보험료를 설계하는 스마트한 보험사 추구
*주요 투자 아이디어
자동차 보험 요율 인상을 통한 실적개선 본격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주택 보험료 실적 개선
보험 지역 다변화(미국 + 유럽확장)
밀레니얼 세대 타겟으로한 반려동물 보험 성장
경쟁사인 ROOT 연초 대비 주가 10배 상승
상장 후 주가 흐름
LMND 주가
경쟁사 ROOT 주가
#3분기어닝콜
손실 비율 개선:
Lemonade는 3분기 **손실 비율을 73%**로 개선하여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ROOT는 57%)
이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리스크에 맞춘 요율 조정 노력의 결과로, 회사의 손실 관리 능력이 크게 향상
CAT(자연재해) 손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손실 비율을 유지
Q. 특히 24년 손실율 감소 할수 있었던 최대 이유?
데이터 기반 요율 조정, 포트폴리오 정리, 자동차 보험 부문 개선이 손실율 하락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
캘리포니아 지역 보험요율 인상 (50%↑)
* 지난 4년간 분기별 손실율 (2020 : 110% → 2024 73%)
LMND 의 지속적 인 고객 증가(100만 →230만)
암흑기인 금리 상승 시기를 지나 금리인하 시대를 맞이
손실률 개선
* 손실율 개선 주요 전략 (AI기반의 테크 보험사: Chat GPT 활용한 성공적인 지표개선)
1. 데이터 기반 요율 조정
Lemonade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보험 요율을 위험 수준에 맞게 조정했습니다.
특히, 손실 위험이 높은 지역이나 고객 세그먼트를 정확히 식별하고, 요율을 적절히 조정함으로써 손실 비율을 낮췄습니다.
2. 포트폴리오 다각화
Lemonade는 기존의 임차인 보험, 주택 보험 외에도 자동차 보험, 반려동물 보험, 생명 보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자동차 보험 부문에서 요율 인상과 손실율 개선이 전체 손실율 하락에 크게 기여
CAT(자연재해) 리스크가 높은 지역에서 포트폴리오를 축소하거나, 재보험과 제3자 보험사의 도움을 활용해 위험을 관리했습니다.
3. AI 및 기술 활용
Lemonade는 자체 플랫폼 "Blender"를 통해 고객 데이터 분석, 언더라이팅(Underwriting), 청구 처리를 자동화함으로써
효율성을 크게 향상했습니다.
기술 기반 *언더라이팅으로 더 나은 위험 예측과 손실 관리를 실현했습니다.
4. 고위험 고객 관리
Lemonade는 수익성이 낮은 보험 계약을 **의도적으로 갱신하지 않는 전략(Non-renewal)**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정리했습니다.
특히, 손실 비율이 높은 주택 보험에서 일부 非 우량 고객을 축소하여 손실율을 낮췄습니다.
5. 지리적 확장 및 리스크 분산
유럽 및 영국과 같은 CAT 위험이 낮은 시장으로의 확장을 통해 위험을 분산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와 영국에서 주택 보험을 확장하며 자연재해 노출이 적은 지역에서의 수익성을 강화했습니다.
(미국이 매출의 대부분, 유럽(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임차인보험/주택보험 제공 )
6. 자동차 보험 손실율 개선
Lemonade는 자동차 보험의 손실율을 약 50% 요율 인상을 통해 크게 개선했습니다.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요율 인상이 반영되면서 자동차 보험의 손실율이 빠르게 안정화되었습니다.
2024년 실적 개선 흐름(자동차 보험요율 인상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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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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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된 요율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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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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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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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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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요율로 인한 손실비율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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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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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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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율 인상 초기 효과로 손실비율 일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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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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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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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비율 대폭 개선, 수익성 개선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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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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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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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수익성 강화 및 순익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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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재보험 및 리스크 관리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재보험을 활용했습니다.
이는 Lemonade가 자본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예상치 못한 손실로 인한 재무적 영향을 줄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NFIP(National Flood Insurance Program): 홍수와 같은 특정 재난에 대해 연방 차원에서 보험을 제공하여 민간 보험사의 부담을 줄임.
8. 멀티 정책 고객 증가
멀티 정책(예: 임차인 보험 + 자동차 보험)을 보유한 고객은 보통 유지율이 높고 손실율이 낮음
Lemonade는 기존 고객에게 자동차 보험과 같은 추가 상품을 판매하며 유지율을 높이고 손실율을 낮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한 반려동물 보험 묶음 상품 성장(자동차보험 + 반려동물보험)
멀티 정책 교차상품 가입자 비율
반려동물 보험 성장세
※언더라이팅
개개인 별 맞춤 데이터
예: 건강보험에서는 나이, 병력, 생활습관 등을 평가.
예: 자동차보험에서는 운전 기록, 차량 상태, 주행 거리 등을 평가.
AI와 머신러닝: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분석 모델을 통해 언더라이팅 자동화.
예: Lemonade는 고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몇 초 내에 언더라이팅 결정을 내릴 수 있음.
*텔레매틱스 기반 언더라이팅
운전 습관(속도, 제동, 주행 거리 등)을 데이터로 분석하여 자동차 보험 요율을 설정.
*IoT(사물인터넷) 기반 언더라이팅
스마트홈 기기(예: 화재 경보기, 방범 카메라)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주택 보험 요율을 조정.
적절한 언더라이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손실 가능성이 높은 계약이 증가하여 보험사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할 수 있음.
정교한 언더라이팅은 보험사가 경쟁사 대비 정확한 요율을 설정하고, 손실 비율을 관리하는 데 도움.
→ 아직 대부분의 보험사는 언더라이터라는 인력이 심사를 하고 있고
언더라이팅 기술을 도입한 보험사 역시 일부 영역에서만 도입하고 있음 (챗봇 상담, 문의사항, 청구영역일부)
* 어닝콜 주요내용
○ 자동차 보험 성장 및 확장:
Lemonade는 자동차 보험의 손실 비율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이는 주별 요율 인상과 데이터 기반 요율 조정의 성과로 평가됩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50% 요율 인상을 통해 손실 비율이 안정화되었고,
이에 따라 기존 고객에게 자동차 보험을 교차 판매하여 자동차 보험 부문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
미국 기준의 보험별 시장규모를 보면
생명보험이 단연 높음 (기존 보험사들 영역), 신규플레이어 진입장벽 높음
당사의 주요 타겟은 신규 회전율이 높은 자동차와 주택보험 영역
*자동차는 필수보험이고 평균 보험료 높아 시장 규모 큼(당사 미래 먹거리)
*주택보험은 당사의 초기 핵심 사업으로 가장 큰 매출원(모기지 대출 시 필수)
CAT 민감하여 보험료 높아지는경향
그리고 틈새 시장 반려동물 보험(최근 성장성이 높은 영역으로 밀레니얼 세대 중심으로 확산중)
○ AI 및 자동화로 인한 운영 효율성 강화:
Lemonade는 AI 및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IFP(보험 계약 총액) 대비 직원당 매출 증가를 11분기 연속 기록했습니다.
인력 및 고정비를 크게 늘리지 않고도 매출을 성장시키는 데 성공하여, 향후 비용 효율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직원당 IFP(보험 계약 총액)가 $700,000 이상으로, 전통 보험사의 여러 배 수준
Q. 기존에도 AI 를 통한 효율화를 진행했었는데 24년에 달라진점이 있는지?
◎ 2024년의 주요 변화 요약 (Ch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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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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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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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청구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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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청구 처리의 정확도와 속도 추가 개선(전체청구 99% 자동화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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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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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데이터셋(텔레매틱스, 날씨 등) 활용(챗지피티를 통한 보다 정교한 리스크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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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요율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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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ve AI로 고객 상담 및 예측 강화(기존고객 교차판매 비율증가/유지율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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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효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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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비용 추가 절감 및 직원당 생산성 증가(직원당 IFP(보험 계약 총액)가 $700,0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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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비율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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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손실비율 대폭 감소(손실비율 70%대→6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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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흐름의 전환점:
이번 분기 순현금 흐름이 4,800만 달러로 긍정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는 Lemonade의 최초 흑자 현금 흐름 기록으로,
자사 AI 기반 운영 효율성 덕분에 2026년까지 EBITDA 흑자 달성 목표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 홈 보험 리스크 관리 및 포트폴리오 조정:
주택 보험 포트폴리오에서 CAT(자연재해) 위험이 큰 지역의 비중을 줄이는 등의 리스크 관리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 지역의 주택 보험 계약을 축소하여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으며,
필요 시 제3자 보험사를 활용해 CAT 노출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Q. 필요 시 제3자 보험사를 활용해 CAT 노출을 관리할 계획 이라는건 어떤말인지 좀 더 상세하게 설명 부탁
향후 투자자 대상 설명회 예고:
11월 19일 뉴욕 본사에서 열릴 투자자 대상 설명회에서
AI 기술, 자동차 보험 확장 계획 및 Lemonade의 장기적인 비전에 대해 제공할듯
◎ Lemonade와 Root 의 매출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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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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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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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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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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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차인 보험 (Renters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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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보험 (Car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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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보험 (Homeowners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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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차인 보험 (Renters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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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보험 (Pet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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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보험 (Car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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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보험 (Life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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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집중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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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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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보험이 매출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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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매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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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매출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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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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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일부 매출 (독일, 프랑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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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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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다양: 자동차, 임차인, 주택, 반려동물, 생명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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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자동차 보험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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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확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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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유럽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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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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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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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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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보험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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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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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상품군을 활용한 교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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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보험 기반의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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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크
타 인슈어테크 기업들의 가격 인하 (Root, Metromile)
전통 보험사들의 인슈어테크 기술 도입으로 인한 경쟁력 훼손
경기침체로 인한 보험 고객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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