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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8 모닝스터디 - 나스닥 폭락 2.78%, 트럼프 관세 우려, 엔비디아 총마진율 하락으로 급락

by 방랑짚시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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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뉴스들은 종목 소식은 없고 대부분

메크로적인 리스크에 대한 얘기 뿐임 

쫄리기 시작하는 영역돌입 본격적인 하락이 이제서야 시작된것

국장 버티든 사람들도 오늘 패대기칠 사람들이 많아질것 단기 반등을 기대해봐야하나 ... 

 

 

뉴욕증시 : 다우 0.45%↓ S&P500 1.59%↓ 나스닥 2.78%↓

 


*시황요약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위주로 투매가 나오면서 나스닥종합지수는 폭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정대로 다음 달부터 캐나다와 멕시코를 상대로 관세를 발효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확산하면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대거 급락.
월가는 엔비디아의 4분기 총마진이 감소한 부분에 주목. 또한 지난 2년 중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정도가 가장 작았다는 점도 불안감을 건드렸음.
이날 나온 지표도 투심을 악화. 미국 경제 성장세는 견고했으나 고용 둔화는 불안감을 자극.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4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발표.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 및 시장 전망치와 같았음.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4만2천명으로 집계. 이는 직전주 대비 2만2천명 증가한 수치며 시장 예상치 22만1천명도 웃돈 결과.
거대 기술기업 그룹 '매그니피센트7'도 모두 하락했지만, 엔비디아의 낙폭이 유독 컸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대, 아마존과 메타, 알파벳의 하락률은 2%대. 테슬라는 3% 떨어졌음.
반면 트럼프 관세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작은 우량주 및 가치주, 전통 산업 종목들은 선방.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7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체적으로는 '전약후강' 장세. 인공지능(AI) 테마를 선도하는 엔비디아의 급락 속에 오후 장 들어 뉴욕증시가 낙폭을 확대하자 모든 구간에서 국채금리 오름폭이 축소.
미국 달러화 가치는 급등. 지난해 4분기 미국의 '끈적한' 인플레이션이 확인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예정대로 '3월 4일'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영향.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는 6거래일 만에 다시 107대로 올라섰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 여파로 사흘 만에 국제유가는 반등.

*데일리 포커스
-트럼프 "캐나다ㆍ멕시코에 내달 4일 관세 발효…中은 10% 추가"(상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497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 상대로) 3월 4일 발효될 예정인 관세는 예정대로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서 "마약은 여전히 매우 높고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로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우리나라에 쏟아지고 있다"라며 이렇게 적었음.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지난 4일 25%의 관세를 부과하려 했지만, 두 나라의 국경보안 강화 약속에 1개월 유예해준 바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의 상당 부분은 대부분 펜타닐 형태이며 중국에서 제조되고 공급된다"면서 "작년에 10만명 이상이 이러한 위험하고 중독성 강한 독극물의 유통으로 사망했다"고 소개.
그러면서 "희생자의 가족은 황폐해졌고, 많은 경우 사실상 파괴됐다"며 "재앙이 미국에게 계속 피해를 입히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
중국 관련해서도 "그날(3월 4일)에 중국도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받을 것"이라며 "4월 2일 상호관세 날짜는 그대로 유효하다"고 부연.
-美 4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 2.3%…속보ㆍ전망과 같아(상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4973]
지난해 4분기(10~12월)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속보치, 시장 전망치와 같았음.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4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발표.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PCE)은 작년 4분기에 전분기 대비 4.2% 상승.
PCE 가격지수는 2.4%로 올랐음. 속보치(2.3%)보다 0.1%포인트 높아졌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2.7% 올랐는데, 이는 속보치(2.5%) 대비 0.2%포인트 오른 것.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2% 인플레 아직 보이지 않아…인내해야"[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4984]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7일(현지시간) "저는 통화정책이 앞으로의 길을 가는 데 인내심을 가질 수 있는 사치(luxury)가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음.
해맥 총재는 이날 뉴욕 컬럼비아대학에서 열린 은행 규제연구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좋은 진전을 이뤘지만, 2%의 인플레이션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말했음.
해맥 총재는 "이는 아마도 연방기금금리(FFR)를 얼마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라고 강조.
그는 "인내심 있는 접근 방식을 취하면서 노동 시장과 인플레이션 궤적, 현재 금리 환경에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수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2%로 낮아질 것이라고 기대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지만, 이는 확실하지 않다"면서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상향 위험도 많다"고 평가.

 

 

 

 

세일스포스(CRM), 낮은 가이던스에도 성장기회 매력적 – Wedbush 외 

실적발표에서 EPS가 우수했지만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가이던스도 컨센서스를 하회

 

달러-원 환율 1,400원선 무너질까…주목할 변수는

환율이 계엄 이전 레벨로 되돌아갈 가능성을 열어두고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력에 따른 달러 강세는 일정 부분 소화된 것으로 풀이

 

엔비디아, 뉴욕증시 3조달러 클럽서 '아웃'

 

美 부동산중개업체 레드핀, 뒤처진 EPS에 주가 8%↓ 

델 테크놀로지스, 올해 AI 서버 매출 150억弗 전망

델은 이어 2025 회계연도에 약 100억 달러의 AI 최적화 서버를 판매했으며 올해에는 약 150억 달러의 AI 시스템 판매를 예상

 

로켓랩, ’24 4분기 매출 호조에도 가이던스 저조, 시간외 급락(-11%)

매출 호실적, 신규 위성 상품, 다수의 계약 성사 발표에도,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매출 가이던스를 발표  

 

테슬라(TSLA), 머스크 정치 활동에 소비자 반발하고 있어 

테슬라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 유세에 참여하고,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정부효율성부(DOGE)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머스크 CEO의 정치적 태도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테슬라 브랜드 인식에도 악영향을 주고

- 주가가 빠지니 정치적 활동이 까이고 있음 트럼프때문에 오를때는 암말 안하드니... 

 

메타, 챗GPT '대항마' 독립형 AI 앱 출시 계획 

사운드하운드, ’24 4Q 호실적, 가이던스 상향…시간외 급등

25년 매출 기존 1.55억~1.75억 달러→1.57억~1.77억 달러(vs 컨센서스 1.653억 달러)

 

울프 "비트코인, 상승 촉매 부재…7만달러선 후퇴 가능"

메타, 사모펀드 통해 350억弗 조달 추진…데이터센터 건설용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도는 실적을 내며 주가는 3% 가까이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매도세가 몰리며 하락세로 돌아섰고, 낙폭이 확대되며 120달러까지 밀렸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 하락의 방아쇠를 당긴 건 총마진율이 전년 보다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부각되면서다.

“블랙웰 공급이 확대되면 총마진은 올해 후반 70% 중반대로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

 

 

엔비디아 급락에 따른 미국 반도체 쇼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리스크를 반영하며 약세 출발할 전망

 

 

실제 경기 침체보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우려 속 벨류에이션 부담이 높았던 주도주의 차익실현이 발생했다는 분석

트럼프는 전날 유럽에 대한 전품목 25% 관세 부과 발언과 상호관세, 자동차·의약품·반도체에 대한 25% 관세 부과, 철강·알류미늄·구리 금속에 대한 25% 관세 부과 등 줄줄이 대기 중

경기에 민감한 다우지수보다 나스닥의 하락폭이 컸다는 것은 실제 경기침체보다는 밸류에이션 부담이높은 주도주의 차익실현 자극이라고 판단한다”고 강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이 진전을 보이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재침공하는 일은 없을 것

아마존은 개발 양자컴퓨팅 칩 ‘오셀롯’을 공개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오셀롯 칩 1개에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5개 큐비트와 이를 안정화하는 회로, 데이터 큐비트의 오류를 감지하는 4개의 추가 큐비트로 구성

오셀롯의 아키텍처가 양자컴퓨터와 관련된 부품 제작 비용을 9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

 

 

국제유가, 관세 부과 우려에 급등

미국은 캐나다로부터 하루에 약 400만배럴, 멕시코에서는 40만배럴의 원유를 수입 중.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24만2000명…증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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