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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_재테크_투자_주식

250306 모닝스터디 - 테크주 반등. 달러인덱스 / 유가 급락, 자동차 관세 한달유예

by 방랑짚시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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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14%↑ S&P500 1.12%↑ 나스닥 1.46↑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5.70bp 상승한 4.268%
-달러화 : 엔화·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104.298로 전장보다 1.360포인트(0.907%) 급락.
-WTI : 전장보다 1.95달러(2.86%) 급락한 배럴당 66.31달러

*시황요약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는 사흘 만에 반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모든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나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를 유예하거나 철폐를 고려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무역 갈등 완화와 협상 기대감 커진 영향.
미국의 2월 민간 고용이 7만7천명 늘며 시장 예상치 14만 명을 크게 밑돌자 경기둔화 불안이 확산. 그러나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회복.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5를 기록했다고 발표. 전월치 52.8과 예상치 52.7도 상회.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와 유틸리티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
특히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 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해 한 달간 관세를 유예하기로 한 영향. 포드모터스는 5.81%, 제너럴모터스는 7.16%, 스텔란티스는 9.24% 상승.
대형 기술주들은 애플이 약보합을 기록. 나머지는 모두 상승. 마이크로소프트가 3.19%, 아마존과 메타도 2%대 상승률. 테슬라도 2.60% 상승.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와 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해 1개월간 관세 적용을 면제한다고 발표한 것이 위험선호 재료로 작용.
미국 달러화 가치는 사흘째 급락. 유로 급등이 달러 압박. 관세 완화 움직임과 민간 고용지표 부진도 약세 재료로 작용. 달러 인덱스는 약 4개월 만에 최저치.
국제유가는 나흘 연속 내림세.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유가 수요에 대한 우려 커져.

*데일리 포커스
-백악관 "캐나다ㆍ멕시코산 자동차에 관세 1개월 면제"(상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56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産) 자동차에 대해 관세 1개월 면제 혜택을 부여.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우리는 미국ㆍ멕시코ㆍ캐나다 협정(USMCA)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자동차에 대해 1개월 (관세) 면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혀. 그는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는 여전히 4월 2일에 발효되지만, USMCA에 관련된 회사의 요청에 따라 대통령은 경제적으로 불리하지 않도록 1개월 동안 면제해줄 것"이라고 설명.

-"트럼프, 이틀 후 암호화폐 비축 계획 공개 예정"…비트코인 6%↑[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561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차원의 암호화폐 비축 전략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할 예정. 포춘(Fortune)지는 5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독립매체 파블로비치 투데이(PT)에 이 같은 사실을 밝혔으며 이것이 투자자들의 기대를 불러 모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보도.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 백악관에서 첫 '암호화폐 서밋'(Crypto Summit)을 개최하고 암호화폐 비축 전략에 관한 세부 지침을 발표할 계획.

-연준 베이지북 "경제활동 약간↑"…관세發 물가 우려 커져(상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5623]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하순 사이에 전반적 경제활동이 "약간(slightly) 증가했다"고 밝혀. 연준은 5일(현지시간) 발간한 2월 베이지북에서 12개 관할 지역 중 6곳은 경제활동에 변화가 없었고 4곳은 "완만하거나 적당한(modest or moderate)" 증가세를 보였다며 이같이 평가. 다른 2곳의 경제활동은 "약간" 위축된 것으로 언급됐다.연준은 "소비지출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면서 "필수재에 대한 견조한 수요 보고와 함께, 저소득층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재량적 품목에 대한 가격 민감도가 증가했다는 보고가 혼재됐다"고 설명. 향후 몇달 간 경제활동에 대한 전반적 기대는 "약간 낙관적이었다"고 기술.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900 유로존 1월 소매판매
▲1900 유로존 유럽연합(EU) 지도자 정상 회의
▲2215 유로존 3월 유럽중앙은행 금리결정
▲2215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보고서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30 미국 3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30 미국 1월 무역수지
▲2230 미국 4분기 단위 노동 비용(확정)
▲2230 미국 4분기 비농업 생산성(확정)
▲2230 캐나다 1월 무역수지
▲2245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기자회견
▲0000(7일) 미국 1월 도매재고
▲0515 영국 잉글랜드은행(BOE) 캐서린 만 정책위원 연설
▲0530 미국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연설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 배우자, 최고가 부근 주식 매도 

[실적공시] 몽고DB, FY25 4Q 호실적에도 가이던스 실망…시간외 급락 

 매출 5.484억 달러(+20% 이하 YoY), 이는 (이하 FactSet 집계) 컨센서스를 0.274억 달러 상회

 비GAAP EPS 1.28달러(+48%), 이는 컨센서스를 0.66달러 상회

 FY25 4분기 호실적에도, 실망스런 FY26 가이던스로 인해 애프터 마켓에서 16.33% 급락 

美 제약사 모더나, CEO 자사주 매입에 주가 16% 급등 

씨티 "방산주 매수 적기…DOGE 감축 우려 과도" 

美 헌팅턴잉걸스, 조선업 부활 트럼프 계획에 주가 12%↑ 

골드만 "변화 둔감한 기업 주목해야…헬스케어·필수소비재" 

[실적공시] 마블, FY25 4Q 호실적 및 가이던스 컨센 부합, 시간외 급락

JP모건 베스트바이 저가 매수 권고…"비중확대 유지" 

뉴욕증시, 트럼프 유화 제스처에 투심 회복…나스닥 1.46%↑ 마감

[뉴욕채권] 베어 스팁…美 서비스업 호조 속 '車 관세 면제' 위험선호

팔란티어, 만년 약세론자가 긍정평가 내놓자 주가 6% 껑충 

美 완성차 주가, 관세 1개월 유예 소식에 반등…GM 5%↑ 

노보 노디스크(NVO), DTC 채널 공개하며 상승 

[실적 속보] 풋락커(FL), 실적 가이던스 낮게 제시돼 

 

 

 

 

  • 아디다스 실적 호조로 화승엔터·화승인더 실적 동반 상승, 하지만 중복 상장 구조로 매출 일부 중복.
  • 현재 양사 합산 시총(8,700억 원)이 저평가되었으며, DS투자증권은 최소 1.1조 원 가치로 재평가 필요하다고 분석.
  • 투자자는 아디다스 실적 추이와 화승인더의 개별 기업가치 평가를 주목하며 주가 재평가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16936

 

韓수출기업 “나 떨고 있니”...올해 수출 1.2% ‘찔끔’ 성장 전망[읽어보고서 사]

읽어보고 사도 늦지 않습니다. 문제는 정부 출연기관과 한국은행, 각종 연구소까지 하루에 쏟아지는 보고서만 수십 개가 넘는다는 것. 숨 가쁜 투자자를 위한 리포트 해설 시리즈 [읽어보고서

n.news.naver.com

 

 

  • 올해 한국 수출기업들은 평균 1.2% 성장 전망하며, 주요 악재로 보편관세(66.5%), 환율 변동(34.8%), 경기 둔화(55.4%) 등을 꼽음.
  • 원·달러 환율(1450원 이상)이 지속될 경우 부품·원자재 수입기업에 부담 증가, 특히 중소기업이 더 큰 영향 받을 가능성 높음.
  • 미국 금리 인하 지연·보편관세 등 대외 변수 불확실성이 커 수출 업종별 차별화된 대응 전략이 필요하며, 투자자는 수출 비중 높은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 여부를 주목해야 함.

 

 

 

 

 

 

  •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신청 직전까지 단기금융증권(CP, ABSTB)으로 820억 원을 조달했으며, 미상환 잔액은 5600억 원 규모로 개인투자자 익스포저도 2000억 원 안팎으로 추정됨.
  • MBK파트너스가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리테일 시장에서 판매된 증권의 개인투자자 보호 대책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음.

 

 

 

 

 

  • 트럼프의 알래스카 LNG 가스관 프로젝트 발언으로 한국 강관·밸브 관련 기업(동양철관, 한국가스공사 등) 주가 급등, 특히 동양철관은 상한가 기록.
  • 그러나 과거 ‘대왕고래’ 테마처럼 변동성이 컸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 프로젝트 참여 여부와 사업 수익성을 따져봐야 함

 

 

 

 

 

 

  • 현대위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타결 시 현대차 공장 재가동의 최대 수혜주로 예상되며, 엔진 공장 풀가동 시 연매출 6000억~7500억 오피 375억 원 전망.
  • 현대차 그룹은 러시아 시장 점유율 1위(21%)였으며, EU·일본 기업이 제재로 복귀가 어려운 반면, 현대차는 바이백 옵션으로 복귀 가능성이 높음.
  • 중국차와의 경쟁도 문제되지 않을 전망(러시아 내 수입차 규제·현대차의 현지 공급망 경쟁력)으로, 현대차의 러시아 시장 복귀 시 현대위아의 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큼.

 

 

 

 

 

  • HD현대마린솔루션의 글로벌 경제 성장과 친환경 선박 증가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견조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20만 원에서 17만 5000원으로 하향 조정됨.
  • 주가가 32.4% 하락한 후 가격 메리트가 높아져 KB증권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으며, LNG·메탄올·암모니아 연료 사용 증가로 매출단가 상승 기대.
  • 2대 주주 GVS의 일부 지분 매각(오버행 이슈)이 있었지만, 단기 추가 매각 가능성이 낮아져 수급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따라서 주가 반등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

 

 

 

 

 

 

 

 

 

 

 

  • 트럼프의 파나마 운하 통제권 환수 주장 이후, 홍콩계 CK 허치슨이 파나마 운하 항만 운영 지분(90%)을 미국계 블랙록-TiL 컨소시엄에 매각(총 228억 달러 규모).
  • 허치슨 측은 정치적 이유와 무관한 상업적 거래라고 강조했지만, 트럼프의 압박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지배적.
  • 미국의 글로벌 인프라 영향력 확대 전략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향후 중국 기업의 해외 인프라 자산 매각 사례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미·중 경제 패권 경쟁의 연장선으로 해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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