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12 모닝스터디 - 반등하면 반도체 간다했제 그랬제

 

 

 

 

-뉴욕증시 : 다우 1.14%↓ S&P500 0.76%↓ 나스닥 0.18%↓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7.50bp 상승한 4.289%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103.369로 전장보다 0.572포인트(0.550%) 급락.
-WTI : 전장보다 0.22달러(0.33%) 오른 배럴당 66.25달러

*시황요약
△뉴욕증시에서 3대 주가지수는 하락. 관세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극도의 변동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도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관세를 50%로 올리기로 한 뒤 이를 철회할 수 있다고 시사.
트럼프는 이날 트루스 소셜에 "상무부 장관에게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추가 관세를 (기존 계획된) 25%에서 더해 50%로 부과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혀. 이후 이를 재고할 수 있다고 발언.
시장은 관세를 무기로 휘두르는 트럼프식 정치에 불안감을 느끼는 분위기.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가능성이 확인된 것은 그나마 긍정적인 재료.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30일간 러시아-우크라이나에서 휴전하는 방안에 전격 합의. 러시아가 이에 합의하면 본격적으로 종전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종목별로는 애플이 2.92% 하락. 엔비디아와 아마존, 메타프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는 상승.

테슬라는 트럼프가 테슬라 차량을 구입할 계획이라며 두둔한 영향으로 3.79% 반등.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 중심 하락. 경기침체 우려를 다소 완화하는 고용지표가 나온 가운데 오후 장 들어 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증시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
미국 달러화 가치는 급락. 달러인덱스(DXY)는 유로 강세 속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에 출렁이며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에 도달.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 자산 시장 전반적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일부 완화하면서 원유 시장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

*데일리 포커스
-트럼프 "경기침체, 전혀 보이지 않는다"(상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경기침체 우려를 두고 "전혀 보이지 않는다(I Don't See A Recession at All)"고 평가. 트럼프 대통령은 시장 우려에 대해서는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주식 매도세 관련해서는 "어떤 사람은 좋은 거래를 할 것"이라고. 그러면서 시장에 대해서는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우리는 우리나라를 재건해야 한다"고 강조.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산(産)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추가 관세(50%) 인하 여부를 두고는 "아마도 그럴 것"이라며 조정할 가능성도 시사. 이는 온타리오주(州)가 미국으로 수출하는 전기에 25%의 할증 부과를 철회했기 때문.

-트럼프 "캐나다産 철강ㆍ알루미늄 관세 50%로 인상"(상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캐나다산(産)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추가 관세를 50%로 인상.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상무부 장관에게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추가 관세를 (기존 계획된) 25%에서 더해 50%로 부과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혀. 그는 그간 이달 12일부터 모든 국가를 상대로 '예외 없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바. 캐나다에 대해서는 더욱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것.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는 캐나다 온타리오주(州)가 전날 미국으로 보내는 전력에 대해 25%의 할증료를 부과한 데 따른 것.

-백악관, 증시 폭락 관련 "한순간의 스냅샷…美경제는 전환기"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전날 뉴욕증시 폭락 관련 "시장에 관해서 말씀드리자면, 오늘 본 숫자, 어제 본 숫자, 내일 볼 숫자는 한순간의 스냅샷"이라고 평가. 또한 대통령의 말을 빌려 "미국 경제는 바이든 행정부가 만든 혼란에서 벗어나 전환기에 있다"고 진단.

 

 

 

시에나, 1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 상회…주가는 하락

[서환] 달러화 급락에 하락 출발…4.20원↓

엔비디아(NVDA) GTC 컨퍼런스 앞두고 하락세는 매수기회 – 웰스파고

일루미나(ILMN) 성장 전망 밝다고 할 수 없어 – 바클레이즈 

알파벳 산하 웨이모, 로보택시 서비스 실리콘밸리로 확대 

델타 에어라인스(DAL) 가이던스 하향폭 예상보다 커 - BofA 

 - 델타 에어라인스 경영진은 1분기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를 기존 7~9%에서 3~4%로 하향 조정

 - 2월 항공사들의 성적이 저조했음을 확인

오라클(ORCL), 일부 우수한 지표에도 단기 성장 제한 – RBC 외 

 

레딧, ‘매도세 과도’ 의견에 낙폭 만회 - 룹 캐피탈 

트럼프, 경기 침체 우려 속 CEO들과 회동…"관세 긍정적" 

트럼프는 이날 회의에서 "관세가 엄청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시장 반응을 일축

높아질수록 기업들이 미국에서 공장을 세울 가능성이 커진다"고 주장

우크라, 미 주도 30일 휴전안에 동의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1.78달러(1.66%) 오른 108.76달러로 장을 마쳤다. 직전일 5%대 하락한 뒤 소폭 상승 전환

 

 

 

유럽 국가들의 방위비 증액 기대감에 힘입어 12일 장 초반 8% 넘게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

 

4분기에 이어 올해도 호실적이 예고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날 SK증권은 리노공업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250억원, 1500억원을 예상하며 전년 대비 성장할 것

 

 

 

 

 

역시 국장 반등은 반도체...